인천시 폭우 피해 대책 발표
소상공인 재해구호기금 신청
이재민 식비, 숙박비 등
재난지원금 최대 200만 원
사업장과 거주지 모두 피해 시
중복 수령 가능
인천시 폭우 피해 소상공인 재해구호기금 지급
이번 중부에 집중한 폭우로 인해 피해가 막심한데요.
이에 인천광역시에서 비 피해 입은 소상공인들의
터전 복구에 다방면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해가 발생하면 이재민 구호와
재해복구 사업을 지원하는
재해구호기금 179억 원을 사용해서
소상공인들과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지원 내용을 빠르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인천 소상공인, 이재민, 일반 시민 지원 대책 발표
📌소상공인 지원
- 상가 당 200만 원 지원
이번 엄청난 비로 인해 시설물에 직접 피해가 발생된 소상공인에게 피해조사 결과에 따른 상가 당 200만 원 지급한다고 해요. 지원을 받으려면 재난 종료일로부터 10일 이내 관할 군·구청에다가 피해신고를 꼭 해야 합니다. 신고 접수하면 피해조사를 한 뒤 지급 결정됩니다.
📌이재민 지원
- 식비, 숙박비, 재해구호물품
폭우 때문에 발생한 이재민에게 식비와 숙박비, 재해구호물품을 지원하여 신속한 대피로 안전이 확보될 수 있게 조치했는데 앞으로 더 있을지도 모르는 이재민에게도 지원을 계속한다고 합니다.
📌재난지원금
- 최대 200만 원
소상공인과 이재민을 제외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 재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받으려면 호우 침수 피해일로부터 10일 이내 거주지 관할 군·구 혹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이런 피해를 접수해야 합니다. 접수 후 관할에서 피해현장조사를 마친 후 지원 금액이 결정됩니다.
💡인천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이재민 외 일반 시민이 대상이라고 발표되었는데 만약 소상공인이 사업장과 거주지 모두 침수피해를 당했을 경우 재난지원금도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당한다면 두 분야에 모두 지원 신청해보세요.
이번 인천 폭우 피해 지원을 담당하는 인천시 자연재난과의 문의 전화번호는 032-440-3355와 032-440-3352입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이쪽으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이런 침울한 소식으로 더 이상 다치는 분이 안 계셨으면 합니다. 이번엔 인천시의 폭우 피해 소식만 가져왔지만 다른 지역도 나온다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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