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극초기증상 10가지
여기에 해당하더라도 섣부른 판단보다
테스트기나 전문의에게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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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증상 10가지 상태 확인해보자
임신하고 첫 2주 동안은 실제가 맞는지 판단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증상이 너무 미미할 수도 있지만 평소완 다른 변화가 있다면
아이를 가진 것일 수 있습니다.
임신이라고 생각되면 가까운 편의점, 약국에 방문하여
테스트기를 구매하고 검사해보는 것도 좋지만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선 병원 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
이번 글엣 여성들 주요 관심사 하나인 임신 극초기증상에 대해 살펴봅니다.
목차
임신 극초기증상
①피로감
임신 극초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 피로입니다. 평상 시에 생활이나 수면 습관 변화를 주지 않았는데 극심한 피로감이 올 수 있습니다.
②입맛 변화
특정한 식품에 대하여 강하게 혐오감이나 이끌림을 느낄 수 있어요. 한때 좋아했던 음식이나 음료 냄새조차 거부감이 듭니다.
③감정 변화
임신 호르몬이 나오면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왔다갔다하게 됩니다. 감정 변화는 임신 중 흔하게 발생하고 쉽게 화가 나거나 좌절감이 오고 격해지기도 합니다.
④생리불순
생리를 건너뛰게 되는 현상은 임신 첫 증상이라고 봅니다. 생리를 언제 시작하는지 알 수 있게 주기를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일정한 기간 동안 생리가 없다면 임신 극초기증상을 가늠해봅니다.
⑤메스꺼움
임신 여성의 약 4분의 1 정도는 메스꺼움을 경험해요 특정 시간이나 이상한 냄새에 구토하거나 메스껍게 됩니다.
⑥착상혈
수정란이 자궁내막을 파고들 때 착상혈이 발생합니다. 이를 가볍게 여기는 분들도 있지만 출혈은 새 생명의 소식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 착상혈이나 혈흔은 일반적인 생리보다 가볍게 나타나고 닦았을 때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 일반 생리 색깔보다 조금 더 분홍색을 띠거나 갈색입니다.
⑦부분 통증
신체에 불편함이 동반됩니다. 특히나 자궁 경련 혹은 아랫배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은 생리 전 증상과 비슷해서 대수롭지 않게 보기도 합니다.
⑧소변 양
임신 극초기증상으로 소변의 양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임신하게 되면 신체 혈액 순환이 증가하므로 신장에서는 많은 양 액체가 생산되어서 평소보다 화장실 가는 횟수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아이를 가진 직후 신체에선 평소보다 25%가량 더 많이 소변을 생산하고 10~15주가 지나면 양이 극에 달합니다. 뱃속에서 자라는 태아가 방광을 누르면서 자궁 무게가 늘어나면 소변 욕구가 더 커지게 됩니다.
⑨가슴 통증
가슴 조직은 호르몬에 의해 예민해지기 때문에 애를 가지면 가슴에 변화가 찾아옵니다. 수정하고 빠르면 2주 내에 가슴이 부어 오르고 통증이 나타나며 가슴에 얼얼한 느낌이 듭니다. 때론 가슴이 붓는 것처럼 커지고 무거워지기도 합니다.
⑩체온 상승
체온 상승은 임신 징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하거나 더운 날씨엔 체온이 더 급격하게 상승하므로 기간 동안에는 수분을 꾸준히 보충하고 조심스럽게 운동합니다.
마무리
자신이 임신 극초기증상에 해당하면 무조건 애를 가졌다고 확신하기보다는 테스트기를 통해 정확히 확인 검사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또 일부의 여성은 종종 생리전에 증후군을 인해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본인의 정확한 상태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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