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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지하철 유실물센터 열차 안에서 역사에서 잃어버렸을 때 방법

by 하루17초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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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실물센터 열차 안에서 역사에서 잃어버렸을 때 방법

지하철 유실물센터

지하철 유실물센터 역사나 전철 안에서 잃어버린 물건이 이곳에 모이는데요.

하루에도 워낙 수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이라

찾는 것도 쉽지 않은 게 사실이지만

착한 사람들이 맡겨줬으리란 믿음을 가지고 방문합니다.

하지만 잘 모르면 찾아갈 수 없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지하철 유실물센터

지하철 유실물센터

예전에 실연의 아픔을 느끼면서 출근하던 길이었습니다. 평소처럼 가방과 옷가지를 들고 지하철에 몸을 실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가방이 없었습니다. 아찔한 느낌을 받으며 바로 다시 되돌아가봤지만 제가 앉아있던 자리는 텅 비어있었어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찾을 수 있을까요.

CCTV부터 확인

지하철 유실물센터

우선 어떤 사람이 가져갔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보여달라고 해서 바로 보여주진 않습니다.(개인정보보호 등에 따라)

 

그렇기 때문에 112에 전화를 걸어 분실물이 있다고 전하고 CCTV 확인을 위해 와달라고 하면 두 분이 바로 달려와주십니다. 그러면 시간 등을 체크해서 확인하면 되는데 화질이 너무 구리고 사각지대라 잡히지 않았다면 다른 방법을 써야 합니다.

해당 역에 전화해보기

지하철 유실물센터

카메라가 있는 곳에 뙇하니 있지 않았다면 거의 찾기가 불가능해요. 열차 타는 순간에 물건을 들고 탔다면 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 가기 때문인데요. 저의 경우는 전철을 타기 전이었기 때문에 본인이 탑승했던 역사로 연락해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열차 안에서 잃어버렸다면 잃어버렸을 만한 역을 기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억이 안 나면 그 열차의 종착역을 기억하였다가 연락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분실물센터 연락

역사에 전화를 해서 역무원이 찾아다주거나 창구에 맡겨놓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합니다. 아무리 착한 사람도 출근은 하기 때문에 내려서 맡기기보다는 도착한 역에서 전해주는 게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가끔 선로에 떨어뜨릴 때도 있는데 포기하지 마시고 미리 연락해두시면 열차 운행 종료 후에 찾아다 보관한다고 하니 연락해보면 좋겠습니다.

 

물론 위에 있는 전화번호로 연락하는 것도 좋지만 인터넷에서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경찰청 유실물 포털인데요.

지하철 유실물센터

하루에도 많은 양의 분실물이 접수되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로 전달됩니다.

 

지하철 분실물센터

6개월이 지나게 되면 영영 못 찾아서 얼른 받아와야 합니다.

저의 경우엔 이 방법으로도 되돌려받지 못했습니다.

가방에 지갑과 충전기 여러 가지 중요한 물건이 있었지만 하나도 돌아오지 못했어요.

세상엔 착한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유실물센터 홈페이지

지하철 유실물센터

이렇게 검색해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유실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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